보도자료
월드쉐어와 후원회원님이 함께 만든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월드쉐어와 후원회원님이 함께 만든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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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조선돼지갈비(대표 박세영)와 나눔 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월드쉐어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월드쉐어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현판식도 지난 2018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조선돼지갈비 박세영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한 것이다.
현판식에서 박세영 대표는 “우연히 잘못된 선택을 하며 방황하는 아이들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어른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후로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자연스레 아이들 후원 활동을 조금씩 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에게 도움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후 브랜드 자사몰을 만들어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할 것을 약속했다.
월드쉐어 대외협력부 김희주 부장은 “아이들을 위한 선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조선돼지갈비와 박세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마음을 해외아동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조선돼지갈비는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된 갈비 전문 프랜차이즈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프로기사들과 연구를 통해 만든 최고의 프리미엄 양념육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농협하나로마트, 고속도로 휴게소를 포함한 음식점 등 30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여 누적 판매량 900여 톤을 기록했으며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