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한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오늘은 인도 레디언트 그룹홈 아동의 학교 운동회 날!
부모님 대신 그룹홈 아빠, 보부 도미닉의
손을 맞잡고 달리며,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월드쉐어의 그룹홈은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건없는 사랑을 듬뿍 주는 '진짜 가족'으로
아이들 곁에 함께합니다.
싱그러운 초록빛 정원에서 웃음꽃이 활짝! 🌿💛
도미니카공화국 엘리몽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월드쉐어가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곳곳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놀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이곳에서 오늘도 아이들은 배우고, 성장하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 “형, 나 오늘 좀 멋있지 않아?”
태어날 때부터 머리카락이 없던
인도 레디언트그룹홈의 라훌은
요즘 새로운 가발 덕분에
사진기 앞에서 활짝 웃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후원자님들이 선물한 이 가발은
라훌에게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룹홈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공간을 넘어
자신감을 키워주는 집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욱 당당하고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 오늘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책 한 권이 아이의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떠올려보는 날인데요.
과테말라 사코흐그란데, 밀라그로 공부방에서는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를 선물했어요!
공부할 책이 생긴 아이들의 얼굴엔
기쁨과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
책 한 권에서 시작되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
지금, 또 한 명의 아이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네팔 수루켓의 Shankar Sec School에서는
한 학생이 어린 친구들에게
손 씻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열심히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작지만 소중한 배움이 전해집니다.
월드쉐어 네팔지부는 지역 아동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학교 위생 교육과 보건사업을 이어가고 있어요.
깨끗한 손 하나가 만드는 변화,
그 시작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113년 만의 강진, 그리고 무너진 삶.
지진 발생 이후 2주째, 아직도 수많은 이들이 맨바닥 위에서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현재 연중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는
호우와 강풍 등 악천후까지 겹치며 전염병 확산 우려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폭염 및 악천후 속에 하루하루 버티는 이재민들을 위해
📦 월드쉐어는 재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하여
모기장, 담요, 생수, 라면, 기초 의약품 등
생존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긴급히 조달했습니다.
🚚 그리고, (한국시간 / 4월 8일) 오늘 새벽,
물품을 실은 트럭이 만달레이와 네피도 지역으로 출발하여
도움이 시급한 이재민 가정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참여로, 미얀마 이재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