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쉐어와 후원회원님이 함께 만든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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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고라니프렌즈(대표 고다은)로부터 2,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핫팩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고라니프렌즈는 모든 부자재를 국내산으로 사용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작년 겨울 진행한 마스크 기부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해외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와 핫팩은 겨울철 최저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몽골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고라니프렌즈 고다은 대표는 “추위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월드쉐어가 잘 전달해 줄 것이라 믿으며 계속해서 좋은 나눔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부 물품을 전달받기로 한 월드쉐어 홍연화 몽골 지부장은 “겨울철 강추위로 인해 몽골의 소외계층 아동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해당 물품들은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라니프렌즈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인도적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