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쉐어와 후원회원님이 함께 만든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파주시청소년재단, 월드쉐어 코니돌 만들기로 해외아동 지원 동참

작성일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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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사)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재)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손배찬)에서 해외 아동들을 위한 애착인형 코니돌 만들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청소년재단은 '파주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2021년 설립된 파주시 출연기관으로 파주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지원, 창의적인 역량개발, 청소년 보호 및 복지 향상 등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부터 헌혈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4차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여형기부캠페인 코니돌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주시청소년재단 직원 5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무실 및 각 가정에서 동료, 가족들과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사회공헌 행사를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어 좋았다.”, “가족과 같이하는 사회공헌 행사여서 다 같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했던 것과 다른 유형의 사회공헌 활동이어서 재미있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캠페인 참여 이후 월드쉐어에 완성된 코니돌을 전달하며, 파주시청소년재단의 손배찬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원들이 함께 코니돌을 만들어 해외 아동의 정서 지원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코니돌은 올 하반기에 월드쉐어 해외지부를 통해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인도적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파주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이 함께한 월드쉐어 참여형기부캠페인은 해외 빈곤 국가 아이들에게 교육적, 정서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자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애착인형 ‘코니돌’, 나눔신발 ‘폴짝’, 교육동화책 ‘팝업북’, 안전가방 ‘메고’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