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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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하트원정대] 미얀마에서 새로운 추억이 생겼습니다!

작성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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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7명의 월드쉐어 후원 회원분들이신데요. 

바쁜 시간을 쪼개 생애 가장 특별한 일주일을 보내고 온 링크하트 원정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 후원 아동들을 만나기 위해 후원회원님들이 직접 찾아가는 착한 여행 ‘링크하트 원정대’! 이번에는 미얀마 양곤으로 출동했습니다.

나이도, 사는 지역도 저마다 다르지만, 아이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만은 똑같은 7명의 원정대원이 함께 했는데요. 








5박 6일 동안 미얀마 양곤 지역에서 결연 후원금 전달식과 결연 아동 가정방문, 단체 놀이, 보육원 외벽 보수 등 열띤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낡은 보육원에 페인트칠을 하는 노력 봉사 시간에는 불쾌지수가 높아질 만큼 고온 다습한 날씨였지만,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는데요. 따뜻한 마음만큼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돼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결연 후원금 전달과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할 때도 행복한 웃음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아이들을 만나면 어떤 선물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고민해온 원정대원들은 아이들을 직접 만나자 반가움과 사랑을 가득 전했는데요.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고 안아주며 진심으로 아이들과 교감했습니다. 

비록 언어가 달라, 말은 통하지 않지만, 아이들의 시선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질수록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높아지고 원정대원들의 마음에도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나도 모르게 미얀마까지 오게 되었는데 아이들을 볼 때마다 흥분이 감춰지지 않았어요.

봉사하러 온다고 생각했는데 제 마음에 큰 희망의 씨앗을 심고 가는 것 같고
아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 미얀마 링크하트 원정대 곽희성 후원회원 -



"이번이 세 번째 결연여행인데 올 때마다 함께하는 분들 통해서도 감동을 받게돼요.

서로 도와주려는 의지, 나누려는 의지가 전달되어 사랑의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요.
아직 할 일이 많은데, 다음에도 많은 분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 미얀마 링크하트 원정대 이사현 후원회원 -



"아이들을 실제로 만나니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항상 웃으며 사는 모습에 제가 더 부끄러웠어요
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작은 것에 불평 불만하던 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이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미얀마 링크하트 원정대 한고은 후원회원 -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맞닿아 서로에게 더 큰 감동과 사랑을 안겨주는 월드쉐어 착한 여행! 

2020년에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착한 여행은 계속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다가오는 착한 여행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