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도주의의 날] 오늘도 전 세계에 사랑을 전합니다

매년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입니다. 

2003년 이라크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스물두 명의 인도주의 활동가를 기리기 위해 UN은 2008년부터 사고가 일어난 8월 19일을 세계 인도주의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강진 피해지역 긴급구호> 

<폭격으로 무너진 레바논 건물>

인도주의란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따위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꾀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사상이나 태도’를 뜻하는데요.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국가와 인종, 종교를 초월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가 도움을 전하는 것입니다. 

월드쉐어가 전 세계 곳곳에서 하는 일들이 모두 이런 인도주의적인 활동인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6대 사업이 있습니다. 

1. 재난 재해가 일어난 곳을 찾아가 도움을 전하는 ‘긴급구호’ 

<대지진이 일어난 네팔 긴급구호>  

<국내 포항 지진 긴급구호>

2.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룹홈’

<그룹홈 가족사진> 

<거리에서 생활하다가 그룹홈에 입소한 탓>

3. 한 아이의 미래를 만드는 ‘해외아동결연’

<미얀마 난바치 초등학교 결연금 전달식>

<미얀마 결연아동 낭키 모웨 가정>

4. 가난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의료지원’

<화상으로 왼손이 녹아버린 캄보디아 끄리 마라>

<간 이식을 받은 이한결 아동>

5. 지역과 주민의 발전을 돕는 ‘지역개발’

<캄보디아에 만들어진 500호 우물> 

<지역 자립을 위한 사업 개발>

6. 기본적인 교육권을 지켜주는 ‘교육지원’

<아이티 투찌에 공부방> 

<탄자니아 키다말리 중학교 여학생 기숙사> 

One More Life!

월드쉐어는 단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월드쉐어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나눔으로 월드쉐어와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월드쉐어와 따듯한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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