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회원플러스+] 수요일에만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작성일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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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에 사는 10살 아르비야입니다. 

저는 요즘 수요일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왜냐고요? 수요일마다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희 마을은 매주 무료급식소가 오는데요. 

밥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생선 반찬도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어제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는 아직 무료급식을 먹어본 적이 없대요. 

제가 배부르게 밥을 먹었다니까 많이 부러워하더라고요.

친구들도 같이 밥을 먹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너무 미안했어요.

아직 저희 마을에 밥을 먹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다음번 무료급식 때는 친구에게 제 밥을 조금 나눠주기로 약속했어요.

다음 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이 이야기는 아동과 현지 직원의 대화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일주일에 단 하루, 밥 한 끼. 

아르비야와 친구들에게는 이 밥 한 끼가 

생명을 이어가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이 한 끼조차 먹을 수 없는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 지인과 함께 참여해주세요.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다면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됩니다. 


1명이 후원해주시면 한 아이가 한 달 동안 식사를 할 수 있고, 

3명이 함께해주시면 네 식구가 한 달을 굶지 않을 수 있습니다. 

10명이 함께해주시면 한 학교의 친구들이 한 달 동안 무료급식을 받을 수 있고

100명이 함께해주시면 가난으로 공부를 포기한 친구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멋진 교육 센터를 지을 수 있습니다. 


월드쉐어 회원플러스+캠페인으로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나눔을 플러스 해주세요. 

함께하면 기쁨도 플러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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