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하트] 후원자님 덕분에 꿈을 포기하지 않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과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연결하는 해외아동결연 링크하트.

지금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후원자님을 만나게 되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 마음이 닿은 한 소녀! 캄보디아의 11살 소녀 찬 리삔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가난해서 꿈을 포기하려고 했었어요”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 지역의 낡고 비좁은 집.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태국으로 일하러 간 어머니와도 헤어진 6살 리삔은 

이곳에서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사촌들과 지내며 농사와 집안일을 도왔는데요.

부모님 대신 자신과 사촌들을 돌보느라 고생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보며

언젠가 자신도 돈을 벌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꿈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리삔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한국의 후원자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저에게도 후원자님이 생겨서 정말 기뻤어요.

학교에 계속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 리삔과의 인터뷰 중 -

요즘 리삔은 후원자님에게서 안정적인 지원과 응원, 격려를 받으며 

지금처럼 노력하면 언젠가 멋진 경찰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도 품게 되었는데요.

보내주신 응원의 편지에 더없이 행복해하며 후원자님 말씀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가난으로 꿈을 포기해야 했던 소녀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또 다른 리삔의 삶에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 한 아이에게 희망 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