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부] 글자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티 투찌에 마을에 사는 제질라입니다. 

저는 올해 11살인데요. 친구들과 공부방에서 영어 배우는 걸 제일 좋아해요!

예전에는 친구들과 쓰레기장에서 노는 것 말고 할 게 없었는데 

1년 전에 저희 마을에도 공부방이 생겼어요.

“사실 처음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것도 힘들고 그냥 나가서 놀고 싶었는데요. 

글자를 배우고 나서 제 이름을 직접 써서 엄마에게 보여드렸더니 

엄청 기뻐하면서 칭찬해주셨어요. 

엄마는 제가 글자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대요. 

엄마가 기뻐하니까 저도 좋아요!” 

얼마 전에는 새로운 공부방이 또 생겼어요.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부족했거든요. 

친구들이 많아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공부방에 열심히 다녀서 엄마한테도 알려주고, 

어른이 되면 저도 공부방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다음에 저희 마을에 놀러 오시면 

공부방 구경시켜 드릴게요. 꼭 보러 와주세요! 

아직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또 다른 제질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선물해주세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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