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희태 씨, 월드쉐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배우 정희태 씨가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정희태 씨와 월드쉐어의 인연은 작년 말, 배우 박경혜 씨와 함께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해외 봉사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편견, 차별 속에서 살아가는 알비노 아동들을 만나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키도키 학교의 빈곤아동들에게 학용품을 선물하며 멋진 산타 삼촌이 되어주었습니다.

올해 8월에도 정희태 씨의 해외 봉사는 이어졌는데요.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필리핀을 찾은 정희태 씨는 말라본 지역 아이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와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봉사 일정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자, 헤어짐을 매우 아쉬워하며

탄자니아, 필리핀 아이들과 같은 저개발국가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정희태 씨가 월드쉐어의 지구촌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그 뜻이 현실로 이루어졌는데요.

정희태 씨는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봉사활동도 약속했습니다.

월드쉐어와 함께 전 세계 가난과 전쟁,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꿈과 사랑을 전하는 든든한 파수꾼이 될 정희태 씨.

월드쉐어와 배우 정희태 씨가 함께할 행복한 동행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