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와 EBS가 함께하는 지구촌 나눔 대축제, 모여라 딩동댕

지난 10월 17일, 월드쉐어와 EBS가 함께하는

지구촌 나눔&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3,000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함께 더케이아트홀에 찾아와

지구촌 나눔 축제와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에 참여했는데요.

번개맨, 번개걸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링크하트 브릭을 맞추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공개방송이 시작되기 전, 뚝딱이 아빠가

월드쉐어 해외아동결연 캠페인인 링크하트로

해외아동들의 상황과 나눔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했는데요.

자신과 다른 삶을 사는 친구들의 모습에 많이 슬퍼했습니다.

해외 친구들에게 보낼 편지와 선물을 가져온 아이들은

월드쉐어가 준비한 선물 상자에 선물을 소중히 담았습니다.

자신의 선물이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행복해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소중한 선물은 전 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인데요.

곧 월드쉐어 홈페이지나 SNS에서 해외 친구들의 선물 나눔 소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빈곤 아동들에게 나눔과 사랑, 희망을 선물해준 우리 꼬마 친구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