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쏘다] 뱅상 씨의 3차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해외 의료지원 캠페인 ‘희망을 쏘다’ 3호인 부르키나 파소 뱅상 씨.

수인성 바이러스로 인해 다리가 점점 썩어 들어가

곧 절단해야 하는 위기였지만,

월드쉐어를 통해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월 23일, 뱅상 씨는 3차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인 뱅상 씨.

뱅상 씨는 추후 수술 부위를 치료하며

피부 이식 경과를 지켜볼 예정인데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2~3주 이내에 퇴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뱅상 씨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건강한 다리로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