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베트남 지부] 아주 봉사단의 희망 나누기②

작성일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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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으로 봉사를 떠난 아주 봉사단!
57일 동안 성실히 봉사활동을 끝내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주 그룹은 베트남 공장이 있는 동나이주 지역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는데요.
지역 내 유치원과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첫날 빈탄 유치원에서의 기공식 이후에
아주 봉사단은 많은 봉사활동을 했는데요.
유치원 담장에 페인트칠을 하고, 예쁜 벽화도 그렸습니다🎨
 
 
아이들과 탈에 형형색색 예쁜 한지를 붙이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직접 만든 탈을 쓰면서 환하게 웃는 아이들이 매우 행복해 보였습니다💕
 
봉사단은 빈탄 초등학교에서도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아주 그룹에서 준비한 책가방과 공책, 연필을 나눠줬는데요.
학용품을 받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한가득!😊
 
청팀, 백팀으로 나눠서 미니 올림픽도 했습니다.
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목청껏 응원을 하고~
아이들은 23각 달리기, 공 구르기, 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와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는데요.
운동장에는 아이들의 힘찬 응원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무료급식과 정성껏 준비한 간식도 나줬는데요😋
봉사단 덕분에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희망을 선물한 아주 그룹 봉사단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