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걱정
- 작성일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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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과테말라는 정말 한여름 날씨같이 뜨거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항상 선선하던 기온도 한 낮에 30도 가까이 올라갔습니다.
갑자기 올라간 기온에 모기들이 극성인데도 지부 사무실에는 방충망이 없어서
창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문득 산간지역에 살고 있는 결연 아동들 걱정이 됩니다.
과테말라는 잘 알려진 댕기, 지카 등의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도 있지만,
그 외에도 몇 가지 더 있어서 모기가 많으면 아이들이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라리아처럼 무섭진 않아도 어린 아이들이 크게 앓기도 하기에 걱정이 되는데...
추워도 걱정이고, 더워도 걱정입니다.
항상 선선하던 기온도 한 낮에 30도 가까이 올라갔습니다.
갑자기 올라간 기온에 모기들이 극성인데도 지부 사무실에는 방충망이 없어서
창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문득 산간지역에 살고 있는 결연 아동들 걱정이 됩니다.
과테말라는 잘 알려진 댕기, 지카 등의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도 있지만,
그 외에도 몇 가지 더 있어서 모기가 많으면 아이들이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라리아처럼 무섭진 않아도 어린 아이들이 크게 앓기도 하기에 걱정이 되는데...
추워도 걱정이고, 더워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