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티스트 뮤 수파싯 팬들, 우물 기부로 나눔 실천

지난 21일, 태국 아티스트 뮤 수파싯(Mew Suppasit)의 팬들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우물을 기증했습니다. 

뮤 수파싯은 ‘태국의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로 

가수, 프로듀서, CEO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글로벌 스타인데요. 

태국뿐 아니라 한국 등 많은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생일 기념 우물 기부는 그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뮤 수파싯의 마음을 본받기 위해 팬들이 준비한 것인데요. 

한국 팬사이트 ‘around Mew’에서 모금을 진행했으며, 국내외 팬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합니다! 

팬들은 Mew Suppasit과 팬클럽 Mewlions의 이름으로 

첫 번째 우물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고, 희망 우물이라는 이름처럼 

이 후원이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팬들의 사랑이 담긴 우물은 현재 도미니카공화국 산간마을에 만들어지고 있으며, 

인근 학교 학생 50여 명과 마을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물해줄 예정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에 동참해주신 

뮤 수파싯님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