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코끼리 미술학원, 기부전시회로 캄보디아에 다섯 번째 우물 기증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노란코끼리 미술학원에서 월드쉐어-워터쉐어 식수위생 캠페인을 통해 

캄보디아에 다섯 번째 우물을 기부했습니다. 

노란코끼리 미술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기부 그림전시회 ‘착한 아이 그림전’을 진행하며 월드쉐어에 우물을 기부해왔는데요. 

올해도 많은 아이들이 재능기부작가로 참여하고 현장에서 방문객들의 후원을 받아 우물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노란코끼리의 다섯 번째 우물은 캄보디아에서 깨끗한 물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