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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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아이티 쓰레기 마을 폭우 피해 긴급구호지원 완료

작성일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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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드쉐어 아이티 투르찌에 마을 폭우 피해 긴급구호  출처: 사단법인 월드쉐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지난해 홍수로 피해입은 아이티 쓰레기 마을에 긴급구호와 도로 복구 공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아이티 전역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당시 51명의 사망자와 14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4만 가구가 물에 잠기고 13만 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폭우로 인해 쓰레기장에 위치한 극빈 지역인 투르찌에 마을도 큰 피해를 입었는데 도시에서 밀려온 쓰레기와 흙더미가 마을 전체를 덮었으며 수자원의 오염으로 수인성 질병의 위협과 불안한 아이티 정세 탓에 식량난까지 더해져 도움이 시급했다. 

 

월드쉐어는 피해 발생 이후 즉시 피해 조사와 구호 활동을 시작했으며, 먼저 긴급 식량 지원을 통해 쌀과 콩, 기름 등의 식료품을 500가정에 전달했다. 이어서 수인성 질환 예방을 위해 물탱크와 정수 필터를 설치하고 약 100만 리터의 식수를 지난해 12월까지 지원했다.

 

더불어 월드쉐어는 투르찌에 마을에서 운영 중이던 소망 학교에도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어 아이들의 등하교가 어려운 상황 개선을 위해   335㎡(약 100평)에 철근과 콘크리트로 포장하며 도로를 복구하기도 했다.

 

아이티 투르찌에 마을은 월드쉐어가 지난 2018년부터 지원하는 지역으로, 특히 소망 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 힘써왔다.   처음 학교를 운영하게 된 것은 주민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대부분 생계유지가 어려울 정도로 힘든 형편이지만, 자녀들만큼은 더 나은 삶을 살길 희망하며 교육 지원을 요청했었다.  월드쉐어는 요청을 받아들여 마을의 빈 건물을 보수하여 공부방 형태의 소망 학교를 열어 아이들을 교육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다. 

 

월드쉐어 소망 학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무료급식과 구충제, 위생시설 지원 등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학부모 문해교실을 운영하며 지역의 문맹률과 빈곤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149명의 아이가 소망 학교를 통해 지원받고 있으며, 월드쉐어는 앞으로 더 많은 아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월드쉐어 담당자는 "아이티는 현재 정치, 사회적 불안정으로 힘든 상황인데 작년에는 폭우와 지진 등 자연재해까지 이어져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다행히 긴급구호를 통해 빈민 지역인 투르찌에 마을에 도움을 전할 수 있었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인도적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2023 아이티 폭우 피해 현장  출처: 사단법인월드쉐어 

 


▲사진: 월드쉐어 아이티 투르찌에 마을 폭우 피해 식량지원  출처: 사단법인 월드쉐어 

 


▲사진: 월드쉐어 아이티 투르찌에 마을 폭우 피해 식수지원  출처: 사단법인 월드쉐어 

 

 


▲사진: 월드쉐어 아이티 소망학교 아동들  출처: 사단법인 월드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