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쉐어와 후원회원님이 함께 만든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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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트롯가수 겸 연기자 김희재의 팬들이 기증한 우물이 올해 캄보디아에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우물은 지난해 6월 9일 김희재의 생일을 기념해 네이버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기부한 것으로 ‘김희재의 선한물’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캄보디아 우더민쩨이주 학교에 지어진 우물은 함께 물탱크와 수돗가도 함께 제작되어 현재 학생들과 인근 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월드쉐어 담당자는 “김희재 씨와 팬들의 나눔 덕분에 캄보디아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이 전해졌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으로 우물 제작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우물이 완공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지난해 많은 스타와 팬분들이 기증해 주신 우물도 올해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한 물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OST 음원까지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물 나눔에 함께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 단체로써 전 세계에서 아동 그룹홈과 1:1 아동 결연, 식수 개선 사업, 긴급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돕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