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쉐어와 후원회원님이 함께 만든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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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명품 이커머스 오케이몰(대표이사 장성덕)에서 4억 4천만 원 상당 의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케이몰은 명품 이커머스 기업으로 직매입 방식으로 유통 마진을 줄여 패션 명품을 유통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2,886억 원, 영업이익 214억을 달성했다. 또한 꾸준한 CSR 활동으로 대한민국 CSR·ESG 경영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케이몰은 지난 2017년부터 월드쉐어에 의류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그간 기부한 물품들은 몽골과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 전해졌다.
특히 올해는 연초 26억 원 상당의 의류 및 잡화 물품을 기부하고, 연말에도 추가 의류 기부를 진행해 2022년 한해에만 약 30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오케이몰에서 기부한 물품들은 월드쉐어 해외지부를 통해 빈곤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케이몰 총괄기획팀 파트장은 "전 세계적 물가 폭등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올해 초에 이어 연말까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올 한 해 시작과 마무리를 기쁘고 뜻깊게 하는 느낌이다. 대한민국 1등 명품 이커머스로서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인도적지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