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쉐어와 후원회원님이 함께 만든 기적의 나눔 현장 소식,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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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공연기획자 표인봉(사진)과 월드쉐어(회장 이정숙)가 힘을 합쳐 뮤지컬을 통한 나눔을 실천 한다고 밝혔다.
표인봉은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창작 뮤지컬 ‘마마누요’를 새롭게 제작한다고 알렸다. 마마누요는 성경 속 에피소드들을 선별해 희극적인 코드로 풀어낸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과 유쾌한 웃음 등을 통한 경쾌한 구성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설명.
표인봉은 지난 2015년 월드쉐어와 뮤지컬 ‘방향’을 함께 제작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국가에 솔라 등을 보내는 나눔을 실천 한 바 있다. 이번에도 월드쉐어와 손을 잡고 뮤지컬을 통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양 측은 마마누요 공연 수익금 일부를 협력기관 월드쉐어를 통해 코로나19와 가난, 배고픔, 질병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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