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기흥휴게소-월드쉐어, 말라리아 퇴치 `파트너십' 체결
- 말라리아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동 후원하기로

 
2011년 6월 28일 오전 10시 (주)인앤아웃 기흥휴게소(대표 엄정욱)와 (사)월드쉐어(회장 권호경)은 기흥휴게소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인앤아웃 기흥휴게소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월드쉐어와 함께 UN아동권리협약에 준하는 국제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다.

매년 국내 소외계층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돕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나눔의 휴게문화를 만들어 온 기흥휴게소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진행될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는 후원금을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주)인앤아웃 기흥휴게소의 엄정욱 대표는 글로벌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모기장만 있어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펼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월드쉐어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 3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쉐어는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아동보육시설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활동 등 전세계 29개국 국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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