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4-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KBS ‘나눔 더하기축제’에 월드쉐어에서 ‘진흙쿠키’ 전시 등으로 참여한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갑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KBS 열린음악회, 상설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첫날인 14일에는 케이윌, 걸스데이, 휘성, 포미닛, 김태우, 동방신기 등이 출연하는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며, 토요일인 17일에는 열린음악회가 마련된다.

기부와 자원봉사,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망라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 월드쉐어에서는 저개발국가 현황을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과 진흙쿠키(아이티) 전시, 미아방지 팔찌 제작 등으로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