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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민일보110318] 해비타트 4월초 양평에 16가구 건설 외.. 아이티 희망의 교실

작성일
2011.03.22

[NGO 플라자] 해비타트 4월초 양평에 16가구 건설 외

2011년 03월 18일 17:36 보도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해비타트는 4월 초부터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에 16가구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수도권 주택문제 해소를 위해 진행될 이번 사업은 경기지역 서민들의 내집 마련 꿈을 앞당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건축되는 주택은 3∼4인 가구에 적합한 공급면적 71.55㎡로 11월쯤 완공 예정이다. 양평 및 수도권 인근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로 건축원가를 장기 무이자로 지불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마감은 31일까지(02-2267-3702).

◇북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샘복지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분당 만나교회 1층 카페 파구스에서 2011년 후원이사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과 샘복지재단 미래비전발표, 후원이사 및 임원진 임명 등의 순서가 마련된다. 또 북한 야시장에서 판매되는 두부밥과 만두밥 등 음식도 선보인다(02-521-7366).

◇월드쉐어는 아이티 지진 피해지역 아동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희망의 교실’을 설립, 운영 중에 있다. 현재까지 희망의 교실 외벽과 바닥보수 작업을 통한 1차 기초 보수공사와 책상 및 의자와 칠판교체 작업까지 마무리된 상태다. 그러나 아직 천장 보수와 교실 칸막이, 화장실 설치작업 등 추가 지원이 요청되고 있다. 후원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worldshare.or.kr·02-2683-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