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사진제공=월드쉐어)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31번째 생일을 맞아 우물을 기증했다. 

이번 우물 기증은 이특 서포터즈 'Aiways 정수의 동반자 TSL'에서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우물을 후원하겠다는 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특은 평소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기부 활동에도 앞장 서는 등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현역을 가기 위해 공익 판정을 받았음에도 여러 번의 재검을 받아 군 입대를 하는 등의 모범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훈련소에서도 중대장 표창을 받으며 훈련에 임할 만큼 성실히 생활하고 있으며 군 뮤지컬 프라미스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물은 캄보디아에 설치, 식수가 부족해 고통받던 마을 주민들과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