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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코레일 영주역, 월드쉐어와 협력하여 2년째 지구촌 아동 돕기
- 작성일
- 2015.01.21
월드쉐어(회장 방정환)는 코레일 영주관리역 희망세상봉사회와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저개발국가의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1:1 해외아동결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주역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촌의 빈곤국가 아동과 후원자가 일대일로 결연을 맺어 아동이 자립할 때까지 식량, 교육, 의료 등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한다.
모금봉사팀은 영주역을 이용하는 고객 및 직원들에게 페트병 신발과 진흙쿠키 등을 통해 저개발국가 아동들의 실상을 알렸으며, 많은 사람들이 후원으로 동참했다.
소천열 영주관리역장은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지구촌의 많은 국가들이 빈곤 상태에 높여 있다. 영주역은 앞으로도 월드쉐어와 협력하여 국가, 지역에 제한없이 국내외 빈곤 아동 돕기에 앞장설 예정이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관련 기사: [뉴시스] [영주신문] [아시아투데이] [UNG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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