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끌라로 성모마리아, 파티마, 평화의 왕 보육원 아이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낡은 책상, 꾸깃한 신문지에 닳고 닳은 색연필로 겨우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학기에 필요한 학용품을 한아름 준비했는데요.총 115명의 아이들에게 색연필, 물감, 필기구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꾸러미를 선물하며,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큰 전지와 색종이, 크레파스 등 공용 학용품과 더불어 영유아 아동들을 위한 기저귀 등의 생필품도 전달해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답니다.

가족과 ‘함께’, 학교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봄’!

여러분은 주변 이들과 어떤 마음을 나누셨나요?

저희 월드쉐어에서는 얼마 전 지난해 중남미 출장길에 만났던 세 곳의 아동 보육 시설

 – 몬테끌라로 성모마리아, 파티마, 평화의 왕 보육원 아이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낡은 책상, 꾸깃한 신문지에 닳고 닳은 색연필로 겨우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학기에 필요한 학용품을 한아름 준비했는데요. 총 115명의 아이들에게 색연필, 물감, 필기구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꾸러미를 선물하며,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큰 전지와 색종이, 크레파스 등 공용 학용품과 더불어 영유아 아동들을 위한 기저귀 등의 생필품도 전달해 아이들 모두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답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아이들은 월드쉐어를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작년에도 오지 않았어요?”라며 먼저 관심과 반가움을 표현하고, 각자 받은 물품을 조심스레 풀어보는 모습에 우리 역시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아이들의 기억 속에 따뜻하게 남아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오히려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월드쉐어는 오늘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월드쉐어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아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겠습니다! 

🔽 해외 아동 선물지원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