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태국 방콕 쫄라롱껀 대학교 한국어학과에서는 이주용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는데요. ‘이주용 장학금’은 후원자 이해영 교수님이 아버지 故 이주용 님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과 태국의 문화교류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탁한 장학금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글날인 10월 9일에 전달식을 진행하여 한국어 전공 학생들과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9일, 태국 방콕 쫄라롱껀 대학교 한국어학과에서는 이주용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는데요.

‘이주용 장학금’은 후원자 이해영 교수님이 아버지 故 이주용 님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과 태국의 문화교류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탁한 장학금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글날인 10월 9일에 전달식을 진행하여 한국어 전공 학생들과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6명의 학생에게 전달되었는데요. 학생들은 1년 등록금을 지원받게 되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학 증서를 받은 학생들은 매우 기뻐하며, 교수진과 함께 감사 인사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년 태국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해영 교수님과 故 이주용 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월드쉐어는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