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의 날 당일에 월드쉐어의 직원들은 세계의 식량 부족과 아동 굶주림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원더풀데이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40여 명의 직원들이 이날 오후 동안 홍대입구역, 광화문, 송내역에서 팀을 나누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특별히 ‘3천 원으로 선물하는 배부른 하루’로 정하고 시민분들이 식량부족과 굶주림 문제에 작은 나눔으로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매년 10월 16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입니다. 

세계 식량의 날 당일에 월드쉐어의 직원들은 세계의 식량 부족과 아동 굶주림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원더풀데이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40여 명의 직원들이 이날 오후 동안 홍대입구역, 광화문, 송내역에서 팀을 나누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특별히 ‘3천 원으로 선물하는 배부른 하루’로 정하고 시민분들이 식량부족과 굶주림 문제에 작은 나눔으로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처음에는 쭈뼛했던 직원들도 용기를 내어 시민분들에게 다가갔는데요. 아이들이 하루 맛있는 음식과 선물에 즐거워할 표정들을 상상하며 어느새 열정적으로 캠페인 동참을 외쳤습니다. 궁금해하시며 다가오시는 시민들에게는 식량부족과 굶주림 문제,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원더풀데이 캠페인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드리기도 했는데요. 시민분들도 그에 보답하듯 바쁘신 길에도 가던 길을 멈추시고 많은 분께서 나눔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로 올해 세계 식량의 날은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아이들의 소중한 한 끼, 배부른 내일을 위해 아이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직접 행동하는 월드쉐어가 되겠습니다.

저희는 곧 부르키나파소와 도미니카 공화국, 키르기스스탄에서 펼쳐진 원더풀(Wonder-Full)했던 그 날의 이야기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