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저에겐 어린이날이에요!”

월드쉐어 베트남지부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비 지원,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새해를 맞이하여 라산 공부방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가장 받고싶은 선물이 뭐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특별한 장난감이나 물건이 아닌

평소 좋아하던 과자들을 이야기했는데요.

월드쉐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더불어 

가정에서도 영양을 잘 챙길 수 있도록 

우유와 쌀을 포함한 식료품과

소정의 생활비를 전달했습니다.

  “제 이름은 이엔이고, 올해 11살이 되었어요.

저는 이다음에 커서도 매일 글을 쓸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후원자님이 주신 간식을 먹고 더 힘내서

책 읽고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는 간식을 잔뜩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라산 공부방 아이들에게 행복한

새해를 만들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