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베트남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후원자님에게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주기 위해

오늘도 지치지 않고 달리고 있는데요.

‘안개의 도시’라고 불리는 베트남 사파지역

황 리엔 고등학교에 방문하여 결연아동들에게

후원자님의 사랑을 전달하였습니다.

결연아동들을 만나 아이들에게 학교생활은 어떤지,

공부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관하여 물어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생활에 있어 필요한 것이 있는지,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지 등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아이들은 라면, 쌀과 같은 필수식료품과 함께

내년에도 힘차게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학용품을 전달받았는데요.

물품들을 전달받을 때마다 후원자님과 함께라는

생각에 든든한 마음이 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후원자님 늘 저의 꿈을 뒤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저는 오늘도 힘낼 수 있어요. 건강하세요.’

먼 곳에 있는 아이들의 내일이 되어주시는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