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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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함께 쑥쑥 자라는 아이티 투찌에 아이들

작성일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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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이 지난 10월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아이티는 현재 인구의 거의 절반인 470만여 명이 기아에 직면해있습니다. 

더하여 약 180만 명의 인구가 식량안보 단계(IPC) 4단계인 ‘비상’ 상태에 처한 정도로 식량부족 문제가 심각한데요.

월드쉐어는 아이티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끼니를 제공하고, 더하여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힘 ‘교육’을 지원하고자 투찌에 지역에 소망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앙, 뚜, 뚜와…” (하나, 둘, 셋) 

아직은 서툰 글씨, 하지만 한 글자 한 글자 곱씹으며 노트를 채우는 아이들.

아이들이 공부의 첫걸음을 떼는 이곳은 바로 아이티 투찌에 소망학교인데요.

똘망똘망한 눈만큼 밝은 성격을 가진 우등생 알리스가 여러분께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연필을 잡아본 적도, 글을 읽을 줄도 몰랐던 아이들이 소망학교를 통해 공부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긍정적인 내일을 만드는데 징검다리가 되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월드쉐어 교육지원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