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는 참여형기부캠페인 "나눔신발 폴짝"을 통해 학교에 가는 아이들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캠페인 수익금으로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눔신발 폴짝은 내구성이 좋은 블로퍼 형태의 신발을 지비츠와 스티커를 이용하여 꾸미고, 에디백에 희망의 응원메시지를 담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캠페인입니다.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 주는 것이다."

-철학자, 예술가 칼릴 지브란-

매년 1월 24일은 유엔이 평화와 발전을 위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정한 ‘세계 교육의 날’입니다.

월드쉐어는 참여형기부캠페인 "나눔신발 폴짝"을 통해 

학교에 가는 아이들의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캠페인 수익금으로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비츠와 스티커를 이용하여 꾸미고, 

에디백에 희망의 응원메시지를 담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캠페인입니다. 

최근에는 후원자님들이 정성껏 만들어주신 폴짝이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는데요. 

바닥이 다 뜯어진 샌들을 물려받거나,

맨발로 다녀야 했던 아이들은 깨끗한

폴짝 새 신발을 받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제 이름은 칼이고, 저는 이다음에

누구보다 빠르게 도둑을 잡는 경찰이 되는 게 꿈이에요.

새 신발도 받고 학업도 지원받게 해 주셔서 기뻐요.”

탄자니아 아이들의 씨앗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월드쉐어는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권리를

누리는 그날이 올 때까지 힘껏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