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씨의 팬들, 워터쉐어로 캄보디아에 사랑을 나눴습니다

샤이니의 일본 팬페이지 So Amazing 30th　BD Project에서

리더이자 맏형 온유 씨의 생일과 입대를 축하하기 위해 우물로 사랑을 나눴습니다.

일본 팬 58명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증한 477호 우물은

캄보디아 우더민쩨이주 쓰라에 러어마을에 지어졌는데요.

이제 물을 얻기 위해 직접 손으로 우물을 파지 않아도

마을 주민 60여 명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에 참여한 팬들은 서른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는데요.

오는 10일, 군에 입대하는 온유 씨에게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2년 후 돌아오는 그 날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기다리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 ‘워터쉐어’로 희망을 선물해주신

샤이니 온유 씨와 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2월 5일 발매되는 온유 씨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VOICE(보이스) 파이팅 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