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링크하트] 부모님처럼 저를 아끼시는 후원자님께 드리는 편지📧

작성일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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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는 ‘선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뜻을 가졌지만, 기후위기로 인해 척박한 땅을 가진 가난한 나라입니다. 부르키나파소에는 먹고사는 생계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매우 많은데요.링크하트 결연아동 아이샤 또한 후원자님을 만나기 전까지 학비가 없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아이 중 하나였습니다.

집에 먹을 것이 없어 꼬르륵거리는 배를 참는 아이샤의 허기를 참는 방법은 바로 책 읽기였는데요. 학교는커녕 집세도 내지 못하고 있는 집안 상황 속에 책벌레였던 아이샤는 집에서 낡은 책을 읽고 또 읽으며 하루하루를 이겨냈습니다. 

후원자님을 만나고 아이샤는 학비를 지원받고 학교에도 계속 다닐 수 있게 되었으며 식료품 지원으로 먹을 것도 생겼는데요. 아이샤가 후원자님께 보내는 감사의 편지를 소개합니다.


이번 링크하트 결연금 전달식을 통해 아이샤를 포함한 부르키나파소 결연아동들에게 학비와 식용유, 쌀, 마카로니, 과자와 세제 등의 생필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지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월드쉐어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