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피노키오소녀, 세스

작성일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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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소녀, 세스

피노키오 소녀, 세스


날 때부터 볼록하게 솟아있던 혹이 있었지만
살아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바랄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자라는 혹 때문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시력을 잃어가던 아이.


혹이 자라는 것을 멈추는 1차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세스에게는 더 큰 수술이 남아있습니다.


아이의 혹은 사라지고, 꿈은 자라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세스의 후원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