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샬롬한인교회 청년부에서 홈리스 자원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매월 1회 샬롬한인교회 청년들이 이 사역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급식을 하고 홈리스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셜롬한인교회에서는 매번 참여시마다 200여개의 핫도그를 정성스럽게 중비하는데 이번 달에도 저희가 준비한 옥수수와 계란, 감자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행사를 마치고 월드아가페에서 진행하는 LOVE CAN 프로그램을 위하여 180개의 모금함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샬롬한인교회와 김명선 담임목사님 그리고 박은지 전도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