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아가야, 한 낮은 깊은 단잠에서 깨지 말아 따뜻하고 배고프지 않게, 아프지 않은 몸으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세상. 그 달고 단 꿈 속의 꿈이 끝나지 않게.... 조금만 더 너의 곤한 잠을 깨지 말아주렴 - 그동안 우리는 널 돕는 손길이 너무 늦지 않게 최선을 다할께. 하루라도 빨리 네가 먹을 식량과 걸칠 옷, 한 자루의 연필이 되어 달려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