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한 벌 옷
- 작성일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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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피해 당시
긴급구호를 위해 피해지역을 향하던 날 이었습니다.
공항을 나선지 얼마 되지 않아
달리는 차 들 사이를 다니며 구걸을 하고있던 이 아이를 처음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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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프게도 우리는 그동안 평생 살면서 본 아이들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도로와 거리 등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봐야만 했습니다.
이번 지진과 화산폭발로 인해, 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가족을 잃고 거리로 내몰렸을까요...?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루속히 필요한 것들을 싣고 이 아이들 곁으로 달려가
한 벌 옷을 입혀 주고, 한 켤레 신발을 신겨줄 수 있도록... 여러분께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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