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나의 꿈은, 우산
- 작성일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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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필리핀과 베트남에 큰 폭우가 내렸습니다.
수십 명이 목숨을 잃고 몇 만 명의 사람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습니다.
우산을 들고 있는 손이 무색할 만큼 무섭도록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크고 튼튼한 우산 하나만 있으면 조금 덜 젖었을텐데...
엄마와 아들은 부는 바람에, 곧 떠오를 햇살에 몸을 말리려는 것 같았습니다.
-
크고 튼튼한 집까지 되어줄 수는 없어도
잠시라도 비바람을 막아주는 하나의 우산이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월드쉐어의 꿈 입니다.
쉽지 않은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수십 명이 목숨을 잃고 몇 만 명의 사람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습니다.
우산을 들고 있는 손이 무색할 만큼 무섭도록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크고 튼튼한 우산 하나만 있으면 조금 덜 젖었을텐데...
엄마와 아들은 부는 바람에, 곧 떠오를 햇살에 몸을 말리려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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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튼튼한 집까지 되어줄 수는 없어도
잠시라도 비바람을 막아주는 하나의 우산이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월드쉐어의 꿈 입니다.
쉽지 않은 그 길을 여러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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