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탄자니아, 깨끗한 우물이 샘솟던 날

작성일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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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독새 2호의 기증으로 탄자니아에 우물이 생겼습니다.
위치는 카바하 바가모요 초등학교 인근입니다.


예전에 아프리카의 많은 원주민들을 노예로 실어나르던 지역인데
이제 우물 덕분에 수 많은 마을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셔본 물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시원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늘 갈증에 시달려야 했던 사람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카페 독새 2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