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엄마…아파요"

작성일
2011.09.26
link
2011.09.25 12:43
 

24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남부의 신드주(州)에 정부군이 마련한 구호캠프 내 야전병원에서 홍수로 집을 잃은 이재민 여성이 고열에 시달리는 어린 딸의 손을 잡고 있다. 유엔 집계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이번 홍수로 신드주에서만 220명 이상이 숨졌고, 66만여 가옥이 부분 파손되거나 무너지면서 18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기사링크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