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강렬한 한낮의 태양이 한 풀 꺾이자 나무그늘 아래로 삼삼오오 모여드는 아이들. 그 발길이 멈춘 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넓은 교실이 생겨납니다. 땀이 뻘뻘 나는 날씨에도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마디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뒷모습들이 참 예쁩니다. - 아무도 오라하지 않아도 공부를 하겠다고 모여드는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을 쓰다듬어 주고 싶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 이 아이들의 키 작은 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