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도미니카 그룹홈>
- 작성일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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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에 사진은, 월드쉐어 본부에서 보내 준 자료를 가지고 현판식을 했습니다.
그룹홈 아동들과 마을 인근 주민들과 함께 조촐하게나마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4월 1일부터 어린이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와 우유를 준비하는 날이 대부분이고,
다른 날에는 스파게티 같은 새로운 메뉴로 돌아가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노마 사랑의 집 어린이들 음식은 저희가 직접 시장에서 구입해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신경써서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재료에 더해 그룹홈 보모의 음식 솜씨가 좋아서 아이들이 무엇이든 잘 먹는게 너무나 예쁩니다.
그룹홈 앞에 아이들이 마실 깨끗한 우물을 파는 일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파던 일군이 다시 온다고 약속하고 오지 않아서 다른 일군을 구해 우물을 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물이 아니라, 쇠파이프를 박아 우물을 팔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작고 예쁜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 때문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룹홈 아동들과 마을 인근 주민들과 함께 조촐하게나마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4월 1일부터 어린이 급식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와 우유를 준비하는 날이 대부분이고,
다른 날에는 스파게티 같은 새로운 메뉴로 돌아가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노마 사랑의 집 어린이들 음식은 저희가 직접 시장에서 구입해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신경써서 준비하고 있는데,
좋은 재료에 더해 그룹홈 보모의 음식 솜씨가 좋아서 아이들이 무엇이든 잘 먹는게 너무나 예쁩니다.
그룹홈 앞에 아이들이 마실 깨끗한 우물을 파는 일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파던 일군이 다시 온다고 약속하고 오지 않아서 다른 일군을 구해 우물을 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물이 아니라, 쇠파이프를 박아 우물을 팔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작고 예쁜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 때문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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