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예쁜 꿈이 꿈틀거리는, <도미니카 그룹홈>
- 작성일
- 2012.04.06
link
<
도미니카 그룹홈 입니다.
오랫만에 전하는 소식인 것 같습니다.
5명의 아이들 모두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큰 일은 아니었지만, 그룹홈에서 제일 큰 형이 루벤이 학교에서 경고를 받아 며칠간 정학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전해들으니,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고 운동장에서 계속 놀았다고 합니다.
당황한 마음에 선생님께 가서 말을 하려고 했으나, 먼저 잘못한 루벤을 교육했습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해주고 루벤의 이야기를 들어주니
아이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루벤이 가끔 장난이 심해서 그룹홈의 다른 아이들처럼
총명하고 수업 시간에도 공부를 잘 한다고 했습니다.
좀 더 클수록 이 장난끼가 줄어들기를 바랄 뿐입니다. ^^
지금 그룹홈을 돌봐주는 보모는 연세가 너무 많아 새로운 보모를 구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
새로운 보모가 잘 찾아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난번 보내드린 사진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죠?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주고 있는 것 같으 늘 감사할 뿐 입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도미니카 그룹홈 입니다.
오랫만에 전하는 소식인 것 같습니다.
5명의 아이들 모두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큰 일은 아니었지만, 그룹홈에서 제일 큰 형이 루벤이 학교에서 경고를 받아 며칠간 정학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 전해들으니,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고 운동장에서 계속 놀았다고 합니다.
당황한 마음에 선생님께 가서 말을 하려고 했으나, 먼저 잘못한 루벤을 교육했습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말해주고 루벤의 이야기를 들어주니
아이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루벤이 가끔 장난이 심해서 그룹홈의 다른 아이들처럼
총명하고 수업 시간에도 공부를 잘 한다고 했습니다.
좀 더 클수록 이 장난끼가 줄어들기를 바랄 뿐입니다. ^^
지금 그룹홈을 돌봐주는 보모는 연세가 너무 많아 새로운 보모를 구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
새로운 보모가 잘 찾아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난번 보내드린 사진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죠?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주고 있는 것 같으 늘 감사할 뿐 입니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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