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작성일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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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

화장실이 없어 이렇게 길에 앉아 볼일을 봐야 하는 아이.

땀이 나는 더운날씨지만 신발 살 돈이 없어
 쓰레기더미 속에서 주운 장화를 신고있는 아이..

언제 올지 모르는 엄마를 기다리며
오늘도 이렇게 하루종일 길가에 앉아있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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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겠습니다.

아플때는 기댈 수 있는 한쪽 어깨를 내어주고,
배고플때는 따뜻한 밥 한그릇을 떠먹여주는 월드쉐어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