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삶의 무게

작성일
20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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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


2011년의 어제나, 2012년의 내일이나
고단 하기만한 삶에는 별다름이 없을 것 입니다.

무엇을 꿈꾸기에도 벅찼던 하루하루...

그래도... 허리 펼 날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쓰레기 더미에서 쓸만한 것들을 좀 더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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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 아이에게 만큼은...
가족들에게 만큼은...

이 고단한 삶의 무게를 지게 하지 않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