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2011년의 어제나, 2012년의 내일이나 고단 하기만한 삶에는 별다름이 없을 것 입니다. 무엇을 꿈꾸기에도 벅찼던 하루하루... 그래도... 허리 펼 날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쓰레기 더미에서 쓸만한 것들을 좀 더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그래서, 내 아이에게 만큼은... 가족들에게 만큼은... 이 고단한 삶의 무게를 지게 하지 않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