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가는 발 후원금 전달 - 비스트 양요섭, 섭포터즈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의 팬으로 이뤄진 <섭포터즈>에서
가난으로 인해 맨발로 생활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의 아이들은
가난과 관습등의 이유로 맨발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 작은 상처에도 감염이 되거나
모래벼룩이 살을 뚫고 들어가 심한 경우 발이 썩어들어가게 된다.

데뷔 2주년을 기념해 뜻 깊은 일에 동참하려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후원금은 월드쉐어에 전달되어 '썩어가는 발'캠페인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