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씨의 팬들이 4번째 우물을 전달했어요

가수 휘성 씨의 3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이 캄보디아에 4번째 우물을 후원했습니다. 

우물 후원은 휘성 씨를 응원하는 팬카페 ‘휘드미’에서 진행했는데요.

지난 2016년부터 그의 생일을 기념하며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해왔습니다. 

휘드미는 “매년 후원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작은 힘으로 여러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하며 

쌀 기부 화환으로 모은 쌀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휘성 씨와 휘드미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