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딩동댕 친구들의 예쁜 마음이 탄자니아에 전해졌어요

작성일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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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모여라 딩동댕> 아이들의 착한 마음 나눔, 그 두 번째 이야기!

베트남에 이어 탄지나아에도 예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017, 월드쉐어와 EBS가 함께하는

지구촌 나눔&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이 진행되었는데요.

공연을 보기 위해 온 아이들은 어통령(어린이들의 대통령)! 번개맨·번개걸과 함께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탄자니아에 사는 밤바와 영상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친구가 되기로 약속도 했는데요.

또한 밤바와 같은 어려운 환경의 처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선물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아이들의 선물을 전달받은 월드쉐어는 한국 친구들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온전히 담아서 아프리카 땅 탄자니아에 선물을 배달했는데요.

밤바와 다르에스살람 지역의 있는 아마니 고아원 친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선물에 당황도 잠시, 밤바는 선물을 한 아름 안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는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국 친구들아 선물 잘 받았어. 정말 고마워

 

오늘 밤바와 아마니 고아원 친구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행복을 선물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