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후원자님들과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나눔의 현장,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샤이니 온유, 생일 맞아 캄보디아·아프리카 나눔
- 작성일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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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봉사활동에 남몰래 뜻을 함께 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군이 생일을 맞아 팬과 함께 저개발국가 아이들을 후원했습니다.
12월 14일 온유군의 스물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해 그의 팬페이지 ‘제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와 ‘Astronewnote’가 아시아 캄보디아에 온유의 이름으로 우물을 기증했습니다.
또 다른 온유군의 팬클럽인 ‘에브리띵’과 ‘이유없이’에서 아시아 캄보디아에 우물을,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책걸상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온유군의 팬들은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더 큰 사랑을 베풂으로써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해 왔습니다.
온유군의 팬들이 참여하게 된 나눔은 월드쉐어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책걸상 지원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탄자니아 국공립학교의 교육자재 부족과 그로 인한 교육의 질 하락으로 인해 가난으로 내몰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책걸상을 지원해 줌으로써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내용입니다.
또 함께 진행하는 캄보디아 우물 지원 캠페인은 식수가 부족해 석회질이 다량 함유된 위험한 물을 마시는 캄보디아 빈민층 아이들에게 식수를 지원하고자 마을에 공용 우물을 설치, 나눔의 물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성숙한 팬클럽의 후원활동이 나눔으로 이어져 기쁩니다.
월드쉐어와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온유군의 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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